생활/문화 베트남, 이동통신 요금은 동결하고 데이터 용량은 확대..., 서비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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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이동 통신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각 회사들은 요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데이터 서비스 용량을 5~6배 늘려주고있다.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 업체인 비엣텔(VIETTEL)은 5월말부터 3G와 4G 데이터 통신 용량을 기존의 4~5배에 해당하는 3~15GB로 확대했다. 하지만, 요금은 매월 7만~20만VND으로 유지했다.
한편, VNPT 산하 비나폰(Vinaphone)은 매월 7만~20만VND의 무제한 모바인 인터넷 서비스 "MAX"의 통신 용량을 600MB에서 3.8GB로 6배 이상으로 늘렸다. 또한, 정통부 산하 모비폰(MobiFone)도 요금은 기존대로 유지하고 3G및 4G 데이터 통신 용량을 6배 이상 확대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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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속도도 끊김없이 잘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