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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18년 상반기 스크랩 수입량 400만톤 급격히 증가..., 일본이 최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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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 총국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8년 상반기 플라스틱이나 폐지, 고철 등의 폐기물 400만톤 정도를 수입했으며, 금액으로는 약 12억 USD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본으로부터의 수입된 스크랩이 약 100만톤 정도로 전체의 약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순서대로 미국 96만, 태국, 한국, 독일, 벨기에, 라오스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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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폐기물 수입량은 2016년 약 480만톤, 2017년 약 650만톤이었지만, 2018년에는 상반기에만 약 400만톤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관 총국에 따르면, 중국이 24종류의 폐기물 수입을 금지하자 베트남으로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관 총국 감찰국에 따르면, 수입 폐기물은 환경 보호와 관련된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입 업자가 통관 절차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거나, 통관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주요 항구에서 대량의 컨테이너가 대기하고 있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월 25일 기준으로 호치민시 항구에 3,579개, 북부지역의 하이퐁 항구에는 1,485개의 폐기물 컨테이너가 체류중으로 계속 지체되면 환경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baomoi >> vinatimes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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