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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미얀마, 10월부터 한국, 일본 관광객에 비자 면제.., 관광 활성화 기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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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정부는 더 많은 아시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10월부터 한국인과 일본인 관광객들에 비자을 면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관광객들의 비자 요건을 이전보다 완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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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같은 조치가 실시된다면 아시아 지역의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호텔 관계자는 밝혔다.

 

비자 면제 및 완화는 10월 1일부터 1년간 유효하다. 이에 따라, 한국과 인본인 여행객들은 항공 및 육로를 통해 입국시 비자를 면제 받을 수 있으며, 홍콩/중국/마카오 관관객들은 양곤(Yangon)/Mandalay/Nay Pyi Taw 공항에서 각각 1인당 50달러의 도착 비자 발급 수수료가 부과된다.

 

 

sggp >> vinatimes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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