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2025년까지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개발 계획' 승인

베트남 Trinh Dinh Dung 부총리는 지난 1일 "2018~2025년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 시티 개발 계획 및 2030년까지의 방침"을 승인하는 총리 결정서 950/QD-TTg을 공포했다.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의 목표는 "스마트 시티 개발의 법적 기반 구축 및 시험 개발 투자 준비 작업", "지속 가능한 스마트 시티 개발에 관한 법적 체계 구축 및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지구에 적용하는 제도의 공포", "지속 가능한 스마트 시티 개발에 적용하는 국가 표준 시스템 전체 계획 작성"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최소한 3개 도시에서 스마트 시티 개발 마스터플랜 승인 및 인프라 투자 보조, 최소 3개 지역의 신도시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 시험 도입 보조, 메콩 델타 지방에서 스마트시티 시범 개발 계획 작성 및 승인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2025년까지의 목표는 시범 실시 결과를 토대로 각종 법규의 재정비, 스마트 시티 시범 건설에 적용하는 국가 표준(도시 관리, 교통, 하수도, 전력망 등 우선)의 공포 등이다. 그리고 구체적으로는 최소 6개 도시에서 스마트 시티 개발 마스터 플랜 승인 보조, 스마트 신도시 승인 제도의 시범 도입, 메콩 델타 지방에서 스마트시티 시범 개발 계획 실시 등을 목표 설정했다.

ictnews >> vinatimes :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