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토종 메신저 '잘로'..., 음식 배달앱 오픈 · 택시앱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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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토종 메신저 잘로(Zalo)는 최근 새로운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올인원 애플리케이션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잘로는 기존 메신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Zalo Food"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잇따라 "Zalo Taxi"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Zalo Food" 서비스는 현재 시험 운용중이며,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에서 음식을 선택하면 콜센터 직원들이 전화로 확인한 후 정해진 시간에 상품을 배달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진행되는 프로세스는 메신서 잘로(Zalo)에 확인 메시지 형태로 발송된다. 현재는 시험 운영중으로 시스템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회사에서는 택시 배차앱 "Zalo Taxi"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존 메신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ictnews >> vinatimes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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