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무디스, 베트남 신용 평가 등급 1단계 상향 조정
비나타임즈™
0 0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베트남 정부의 장기 채권에 대한 신용 등급을 기존 B1 등급에서 Ba3로 한단계 상향 조정하며 "투자주의(중간)"에서 "투자주의(약간)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Ba3로 상향 조정은 베트남 경제의 강력한 성장 잠재력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경제 전반에서 노동력과 자본의 사용이 점점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베트남 정부 부채의 평균 만기일이 길고, 외화 부채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안정적이고, 점차 부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긍적적인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vir >> vinatimes : 2018-08-13
# 관련 이슈 & 정보
- 무디스, 베트남 장기신용등급 Ba3 → Ba2로 상향 조정 2022-09-07
- 신용평가사 S&P, 베트남 장기 신용등급 BB+로 상향 2022-05-27
- 무디스, 베트남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2019-12-19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빈그룹 평가 중단.., 짙어지는 불확실성? 2019-07-03
- S&P, 9년만에 처음으로 신용등급 상향 조정 “BB-” → “BB”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