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소비재 판매 증가..., 유아용품이 12%로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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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조사회사인 닐슨(Nielsen)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유아용품 시장이 2018년 2분기에 약 1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유아 용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비재(FMCG)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기간 동안 전국의 도시지역 소비재(FMCG) 판매율은 약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인 볼륨이 약 0.6% 감소하는 동안 소비재(FMCG) 성장율은 약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2분기에는 음료(맥주 포함), 유제품, 가정보육제품, 개인보육제품, 유아용품, 담배 등 주요 7개 소비재 품목 중 6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지 식품 분야만 약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통 채널별로는 현대적인 유통 채널을 통한 소비재 유통이 약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시 지역의 전통적인 유통 채널을 통한 매출은 약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농촌 지역의 전통적인 유통 채널을 통한 매출은 약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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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유아용품이 소비가 는다는 것은 출산이 아직 활발하다는 얘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