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세계에서 가장 살만한 도시” 순위에서 하노이와 호치민은 지난 5년간 ‘괄목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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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표된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살만한 도시” 순위에서 베트남의 2대 도시인 하노이시와 호치민시가 ‘지난 5년간 가장 크게 성장한 도시 톱5’에 동시에 포함되었다.
구체적으로 조사 대상 140개 도시 중 하노이시는 100점 만점에 59.7포인트로 지난 5년간 5.5%가 상승하면서 107위에 랭크됐다. 호치민시는 57.1포인트로 지난 5년 동안 4.4% 상승하면서 116위에 랭크됐다.
한편, 올해 순위에서는 지난 7년 동안 1위를 유지했던 호주 멜버른이 2위로 내려갔다. 올해 1위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가 차지했다.
올해 톱10에는 일본의 오사카, 캐나다의 캘거리, 호주의 시드니, 캐나다의 밴쿠버, 캐나다의 토론토, 일본의 도쿄, 덴마크의 코펜하겐 및 호주의 애들레이드가 포함되었다.
순위는 안정성, 의료, 문화 및 환경, 교육 및 인프라의 5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총 30개 이상의 질적, 양적 요인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결정하는 방식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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