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치민市, 일반 레스토랑으로 위장한 매춘업소 현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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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市 1군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5백만동에 매춘을 중개하던 현장을 단속해 수십명의 여성 종업원을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 여성 접대부들은 약물 사용에 대한 검사도 받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호치민시 당국은 지난 17일 새벽 1군 Thai Van Lung 거리에 위치한 레스토랑 ‘Queen’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출입검사 결과 레스토랑에서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착용하고 손님을 기다리던 약 20여명의 여성 종업원과 손님들을 접대중이던 현장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단속반은 인근의 Le Lai 호텔에 대한 출입 검사를 동시에 실시해 매춘 행위를 하고 있던 현장을 발각했다고 밝혔다. 확인결과 매춘 행위를하고 있던 여성은 ‘Queen’의 종업원으로 확인됐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매춘을 포함하여 고객의 요구에 무조건 응해야 한다는 규칙을 종업원들에게 적용했다. 매춘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1회에 500만 VND, 손님들은 여성 종업원을 소개한 관리자에게 감사 표시로 100만~200만 VND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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