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빈증省, ‘샤프’ 약 20억불 규모의 카메라 모듈 공장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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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폭스콘(Foxconn)에 매각된 일본계 대형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샤프(Sharp)는 빈증성에 약 20억 달러를 투자해 카메라 모듈 제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폭스콘(Foxconn)이 약속한 50억 달러의 투자 계획의 일부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프 관계자에 따르면, 빈증성에 건설될 카메라 모듈 공장은 차세대 최첨단 카메라 모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진행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약 10만㎡의 면적에 1단계로 2019년 7월까지 약 15억~20억 달러를 투자해 완공하고, 이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180억 달러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vir >> vinatimes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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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대 베트남 투자도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