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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최초 지상철 개통에 ‘몸살’..., 중국측 자재 수입 지연 9/20일부터 시험 운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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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최초로 운영될 예정인 지상철의 공식 시험 운영이 9월 20일부터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현재까지 약 96%의 공정이 완료된 지상철은 시험 운행이 시작되어 약 3~6개월간의 시험운행을 거쳐 공식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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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들에 따르면, 현재 일부 역사에서 몇가지 인프라 시설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운행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계 사업자들이 최종 마감을 위한 일부 자재들을 아직까지 수입 완료하지 않아 최종 검수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중국측의 ODA 자금으로 진행하는 모든 인프라 건설과 투자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지방 정부에 지시하고 향후 추가적인 중국측 자금 유입에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고있다. 특히, 프로젝트 진행 중에 투자금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공사를 시작한 후 완공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킨다는 베트남 정부의 판단으로 예상된다.

 

 

hanoitimes >> vinatimes :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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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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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운행은 될수 있을런지..

또 오토바이 제한이 없는 경우 지상철을 이용할 사람들이 존재할런지...

08:27
18.08.27.

다른 나라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은 공기 개념이 희박하다. 이자도 비싸고. 중국측 차관을 자제하는 것이 베트남의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06:47
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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