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람동省, 달랏 인근 공항 국제공항으로 격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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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람동(Lam Dong)省 인민위원회는 최근 교통부에 달랏市 인근에 위치한 Lien Khuong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Lien Khuong 공항에서 운항되는 항공기는 하루 32편으로 하노이시와 호치민시, 다낭시, 응에안(Nghe An)省, 훼(Hue), 하이퐁市을 연결하는 국내선 6개 노선과 태국의 방콕과 중국 무한시를 연결하는 국제선 2 노선 그리고 싱가포르와 한국을 연결하는 전세기가 운항되고있다.
공항의 2017년 여객 처리 수는 153만 명, 2018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6,500만 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항의 인프라 시설은 증가하는 수요을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다.
baodautu >> vinatimes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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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공항도 국제공항으로? 관광대국으로 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