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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하노이 고층 건물 ‘흔들’.., 대피 소동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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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일부 지역의 주민들이 오늘(9/8일) 중국 윈난성 지역을 강타한 진도 5.3 규모의 지진으로 인한 영향으로 건물이 흔들리거나 매스꺼움을 느끼는 등의 현상이 발생해 일부 시민들이 공황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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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10km 진앙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은 오늘(9/8일) 오전 9시 30분경 중국 윈난성 산간 지역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이 지역은 베트남 북부 Muong Te 지역에서 북쪽으로 약 118Km 떨어진 위치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부 라이쳐우(Lai Chau)에서 북서쪽으로 450Km 정도 떨어진 하노이시의 몇몇 고층 건물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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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 타워 건물에 근무하는 사람은 오늘 아침 9시 30분경 약 30초간 진동이 느껴졌고, 복도의 전구와 등이 흔들리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으로 저혈압을 앓는 것처럼 순간적으로 이상한 느낌을 받기도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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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건물에서는 사람들이 황급히 대피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공사장에서는 안전을 위해 작업장 인부들을 잠시 대피시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nexpress >> vinatimes : 20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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