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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베트남서 재소자 폭행치사 교도관 5명에 최고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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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재소자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베트남 교도관 5명에게 최고 징역 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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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폭행치사로 중형 선고받은 베트남 교도관들 [VNA=연합뉴스]

 

14일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남동부 닌투언 성 법원은 지난 13일 재소자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교도관 5명에게 징역 3∼7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교도소 안에서 다른 재소자와 싸운 20대 중반의 재소자를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교도관들이 피해자가 무례하게 군다는 등의 이유로 수갑을 채우고 창틀에 매달아 마구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공분을 샀다.

 

 

연합뉴스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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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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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사람

여기는 경찰서만 잡혀가도 일단 때려놓고 시작한다는... 인권은 아직인 듯

16:11
18.09.14.

공무원들의 권력은 하늘을 찌를듯 높은게 베트남의 현실....

 

12:45
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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