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19년부터 전기요금 인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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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다양한 가격 인상 요건으로 내년부터 전력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고위 관리가 언급했다.
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지난 12일 베트남전력공사(EVN)는 2018~2019년 사이에 발생한20.73조동(약 8억 9000만 달러)의 원가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5.48조동의 비용과 내년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15.25조동의 비용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가격 인상 요건을 기준으로 EVN측에 내년부터 전기 요금 인상의 필요성 여부를 검토 후 당국에 보고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가장 최근에 이뤄진 전기 요금 인상은 작년 12월로 1,720.65/kWh로 이전 대비 약 6.08% 인상됐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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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생활 물가가 또 오를 기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