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커피 수출액 약 20억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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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 농작기(작년 10월부터 시작) 동안(상반기 6개월) 베트남은 커피 600,000톤을 수출했고, 수출액은 11억불에 달했다.
베트남 커피 코코아 협회(Vicofa)에 의하면, 커피 수출 가격이 높이 올라간(런던의 Liffe시장에서 1톤당 2,430불)에 현재의 상황에서 베트남의 커피 수출액은 연간 약 20억불을 초과할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보고있다.
베트남 커피 코코아 협회장(Luong Van Tu)에 따르면, 외국계 기업 또는 외국계 지사들은 국가에서 규정한 수준을 초과하여 수출용 커피를 구매했거나 베트남 WTO 가입시 규정한 규정을 초과하여 수출용 커피 구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외국계 커피업체들은 점차적으로 커피 직접 구매 비율을 16%에서 50%까지 증가시켰다.
그래서 상공부에서 2011년 4월말까지 국가 관리기관들이 외국인 기업과 지사의 농산물 구매와 수출 활동에 대하여 검사하여 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vovnews : 2011/4/18, 6: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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