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미국 미사일 구축함 ‘항행의 자유 작전..., 중국 군함과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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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USS Decatur(DDG-73)가 지난 9월 30일 남중국해에서 12마일 이내를 항해했다. 중국이 인공섬을 건조해 군사 거점화하고 실효 지배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을 포함한 주변국들과 대립 양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중국의 베트남 어선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명 “항행의 자유 작전”을 시행한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 군함이 접근해 남중국해에서 벗어나도록 경고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무역 전쟁으로 양국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사적인 충돌 우려에 대한 우려가 생겨나고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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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의 긴장 분위기는 언제나 해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