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점차 뜨거워지는 베트남 특송 업계..., ‘Lalamove’ 하노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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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서 1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홍콩계 특송회사인 Lalamove가 공식적으로 하노이까지 사업 확장을 발표하면서 최근 특송 시장에 진입한 Grab과 Go-Viet 등과 함께 경쟁하게 되었다.
Lalamove는 도시 지역의 고객들의 특송에 초점을 맞추고 55분 안에 물건을 배달하기로 약속하면서 최근 특송업계에 뛰어든 Grab과 Go-Viet은 막강한 경쟁자를 맞이하게되었다.
Lalamove는 EasyVan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3년 말에 설립되었다. 홍콩에서의 특송 서비스는 한 시간 이내에 상품을 배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우버 (Asian Uber)”로 선정되기도햇다.
vir >> vinatimes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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