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내년부터 전력 도매 시장 본격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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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업통상부 차관은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난 1년간의 시험 운영을 거쳐 2019년부터 전력 도매 시장이 완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쟁력있는 전력 시장 발전은 2004년 전기법에 규정된 대로 베트남 전력 부분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 계획의 일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이 계획의 세부사항은 2013년에 결정된 총리의 시행령 63/QD-TTg에 명시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새로운 시장의 조건과 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 전력 시장은 발전시장, 전력 도매시장 그리고 소매시장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개발된다는 계획이다.
2012년부터 계획된 전력 시장 운영 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본격적으로 전력 도매 시장이 열릴 계획으로 마지막 단계는 소매 시장의 발전 계획이다.
전력 도매 시장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성능 지표를 추적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스템을 개선해왔다.
vir >> vinatimes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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