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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글로벌 경쟁력 지수 77위..., 전년대비 3단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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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이 10월 17일 발표한 2018년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에서 베트남이 140개국 중 7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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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에 제시된 분석 방법은 국제기구의 최신 통계와 임원들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합해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WEF는 제4차 산업혁명에서 세계 경제의 역학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새로운 분석법을 사용했는데, 미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상당수가 과거에는 결정의 초점이 된 적이 없는 아이디어 창출, 기업 문화, 개방성 및 민첩성 등이 포함되었다.

 

이번에 새로운 방법으로 평가된 베트남의 점수는 58.1포인트로 2017년의 57.9포인트외 비교해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계 순위는 2017년 순위(74/135)보다 3단계 떨어진 77위으로 동남아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지역내 주변국 순위는 싱가포르(2위), 말레이시아(25위), 태국(38위), 인도네시아(45위) 그리고 필리핀(56위)의 뒤을 이었지만, 브루나이 다루살람(62위)과 캄보디아(110위) 그리고 라오스(112위)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순위에서 미국이 1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가 2위, 독일이 3위, 스위스가 4위 그리고 일본이 5위로 뒤따랐다.

 

 

vov >> vinatimes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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