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항공, 시내 체크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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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이 하노이에서 국내선 항공편 승객들을 위한 시내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비행 12시간에서 2시간 전에 베트남항공의 자회사인 베트남공항지상서비스(VIAGS)에서 제공한다.
시내 체크인 카운터에서 승객들은 모든 체크인 절차를 완료할 수 있으며, 공항에 도착해서는 보안검사를 통과하면된다.
베트남항공측은 10월 12일부터 하노이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11월 1일부터 다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탑승 수속을 시내 체크인 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체크인 및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와 같은 서비스는 승객들이 수하물을 맡기기 위해 카운터로 직접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한편, 세계 많은 지역의 주요 공항에서는 교통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기차역이나 호텔 등과 같은 공공 장소에 시내 체크인 카운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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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은 없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