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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효성그룹, 글로벌 생산기지로 베트남 영역 확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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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효성그룹이 글로벌 생산기지 확장을 목표로 베트남을 주요 생산 기지로 전환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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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효성그룹은 남부 지역 바리어-붕따우(Ba Ria-Vung Tau)省에서 총 12억 달러 규모의 폴리프로필렌(PP) 생산 공장 및 관련 액화석유가스(LPG) 지하 저장 창고에 대해 프로젝트 진행 허가서를 발급 받았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한국 효성의 기존 PP 생산 라인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7년 베트남에 처음으로 진출한 효성 베트남은 스판덱스 원사와 자동차 타이어 제조 시설에 총 15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졋다. 이 회사는 현재 남부 동나이(Dong Nai)省 년짝(Nhon Trach) 공단을 중심으로 총 9개의 공장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초 효성그룹 회장은 베트남을 방문해 화학, 중공업, 전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6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했다.

 

 

vir >> vinatimes :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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