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라자다, 3분기 베트남 인터넷 쇼핑몰 순위 1위 → 3위로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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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상거래 동향에 따르면, 올해 3/4분기에 인터넷 쇼핑몰 Shopee의 트래픽이 3,450만회로 증가하면서 다른 경쟁 업체을 제치고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iOS 및 Android 등의 스마트폰을 통한 방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Mobile World가 작년 2/4분기 이후 줄곧 2위를 유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3분기에 약 3,030만회의 방문자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라자다(Lazada)는 3,200만회로 3위로 하락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5분기 중 1위를 유지하지 못한 첫번째 분기가 되었다. 그 뒤를 이어 Tiki와 Sendo가 각각 2,940만과 2,080만회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번 3/4분기에는 다른 베트남 전자 상거래 플랫폼의 성장과는 대조적으로 라자다(Lazada)의 트래픽은 3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이유는 라자다 쇼핑몰의 상품과 서비스 질이 향상되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었기 때문으로 예상했다.
vir >> vinatimes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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