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중남부 냐짱, 러시아 여성 포함된 성매매 조직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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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캉화(Khanh Hoa)省 공안 조직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매춘 조직 중 러시아 여성 매춘부을 고용해 활동하던 조직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캉화(Khanh Hoa)省에는 러시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지 중 하나인 냐짱 해변이 포함되어 있는 곳이다.
지역 공안 관계자는 지난 10월 15일 호텔을 급습해 매춘 행위를 하던 두 쌍의 커플을 발견해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체포된 러시아 여성 두 명은 각각 32세, 39세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을 고용해 매춘 조직을 운영하던 베트남인 Thuyet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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