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상공회의소, 베트남의 최고 경제 파트너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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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에 따르면, 일본은 현재 베트남의 주요 경제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근거로 2017년 양자간 무역액이 333억 달러에 달하고, 2018년 9개월 동안 27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점차 금액이 증가하고 있는것을 들었다.
일본은 베트남 수산물, 의류제품 및 가공식품을 수입했고, 베트남은 일본에서 자재, 장비 및 생산기계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본은 911억 달러를 투자하며 사상 최대의 베트남 투자국으로 등극했다. 2018년 9개월 동안 일본 투자는 베트남 외국인 투자 총액의 약 28%를 점유하는 70억 달러를 투자했다.
동경 중소기업 지원센터의 대표자는 베트남은 GDP 성장률이 가장 높은 아세안 국가 중 하나로 인구 증가율이 높고,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조건하에 많은 일본 기업들은 베트남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확대해 상호 이익을 창줄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 투자한 일본계 기업들의 약 70%가 향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ov >> vinatimes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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