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도심지역 ‘혼잡통행료’ 징수 검토..., 환경 오염 감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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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교통체증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하노이 중심부을 포함한 혼잡 지역에 진입하는 민간 차량에 대한 혼잡통행료을 부과하는 하노이시의 제안을 승인했다. 정부의 승인을 득한 제안서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제출되어 최종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시내 중심부의 차량 운행수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계획을 총리에게 제출했다. 이 계획에는 해당 지역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통행 요금, 공해에 대한 추가 요금 그리고 전기 자전거와 자동차를 관리하기 위한 행정 제안 등 세 가지 내용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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