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식 초호화 크루즈 ‘월드 드림’, 베트남 다낭 ＆ 하롱베이 방문

세계 3대 크루즈 회사 중 하나인 젠팅홍콩(Genting Hong Kong Ltd., GHK)의 자회사 드림 크루즈(Dream Cruises)의 최신 럭셔리 크루즈가 11월 13일 베트남 중부 다낭(Da Nang)시 띠엔사(Tien Sa) 항구에 약 3.5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정박했다.

크루즈을 타고온 관광객들은 참족 박물관(Cham Museum), 오행산(Marble Mountains), 바나힐(Ba Na Hill), 미케 해변(My Khe Beach), 용 다리(Dragon Bridge), 링웅사(Linh Ung pagoda) 등과 함께 호이안(Hoi An) 등을 방문한 후 같은 날 오후 4시 다낭을 떠났다.

다음날인 11월 14일에는 하롱 베이(Ha Long Bay),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혼가이(Hon Gai) 어촌, 인도 차이나 영화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고 야시장과 Vincom Ha Long 메가몰에서 쇼핑한 후 투언차우(Tuan Chau)섬을 방문할 예정이다.

vov >> vinatimes :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