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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10월 수입차 판매량 증가..., 전월 대비 46% 증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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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동차 제조업 협회(VAMA)에 따르면, 지난 10월 베트남에서 약 28,900대의 자동차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약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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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 VAMA가 발표한 10월 자동차 판매량에 따르면, 승용차가 21,288대(전월 대비 약 25% 증가), 상용차 7,096대(전원 대비 약 7% 감소) 그리고 특수목적차량 515대(전원 대비 약 약 31% 증가)로 나타났다.

 

또한, 10월에 국내에서 조립된 자동차는 약 17,599대(전월비 약 2% 증가)로 나타났지만, 수입 완성차는 약 11,300대(전월비 약 46% 증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에서 생산된 자동차 브랜드별 판매량은 도요타가 8,426대로 시장을 주도했고, 혼다(3,475대), 마즈다(2,920대), 기아(2,657대), 포드(2,574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VAMA의 자료에 따르면, 10월에 가장 잘 판매된 모델은 마쓰다, 기아, 혼다, 포드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의 현대 자동차를 생산 판매하는 Hyundai Thanh Cong의 경우 10월에 6,510대을 판매했고, 올해 10개월 동안 약 51,046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10월 판매 수량 기준으로 도요타 다음으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VAMA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량은 협회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아 순위에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모든 자동차 브랜드의 판매 수량을 기준으로 본다면, 현대가 10월에는 도요타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올해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는 지금까지 1위를 차지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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