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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대형 국영기업 6개 ‘슈퍼위원회’로 이관..., 초대형 기관 탄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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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대형 국영 기업들의 자금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탄생한 “국가 자본 관리위원회(슈퍼위원회)”로 각 부처에서 관리하던 국가 소유권을 이관하는 절차가 속속 진행되고있다. 당초 이 위원회에서는 대형 국영 기업 19개 회사의 의결권을 가지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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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계획에 따라, 지난 10일 상공부에서 관리하던 페트로베트남 그룹(PVN), 베트남 전력공사(EVN), 베트남 석탄 광산물공사(Vinacomin, TKV), 베트남 화학공사(Vinachem), 베트남 석유공사(Petrolimex), 베트남 담배공사(Vinataba) 등 총 6개의 대형 국영기업을 슈퍼위원회로 이관했다. 

 

한편, 12일에는 재정부가 관리하던 국가 자본투자관리공사(SCIC), 교통운송부가 베트남 항공(HVN), 베트남 항해공사(Vinalines), 베트남 철도공사(VNR), 베트남 고속도로 개발공사(VEC), 베트남 공항공사(ACV) 그리고정보통신부가 베트남 우편통신공사(VNPT)와 모비폰 통신공사(Mobifone) 등을 슈퍼위원회로 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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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일명 슈퍼위원회가 의결권을 관리하는 19개 국영기업의 총 자산 규모는 2,300조동 (약 111조 8000억원)으로 2017년 국내총생산(GDP) 기준 약 46% 이상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zing >> vinatimes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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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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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그야말로 슈펴위원회이네요~~~^^

09:45
18.11.16.

기사 관련  문의는  어디에  어떻게 하나요.?

 

17:27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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