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남부, ‘위조지폐’ 제작 혐의로 7명 기소

베트남 메콩델타에 위치한 띠엔장(Tien Giang)省 인민 검찰원은 위조 지폐 제작/유통/소지 혐의로 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24~26세의 이 지방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위조지폐를 거래하는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조지폐 약 3,000만동을 진짜 화폐 1,000만동의 비율로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본거지를 수색해 50만동 위조지폐 186장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