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미국 유학생 약 24,325명..., 17년 연속 증가 추세
미국 유학생 수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International Education Institute(IIE)가 발표한 ‘Open Doors’최신판에 따르면, 2017~2018년도 미국 유학중인 베트남 학생 수는 전체 미국 유학생의 약 2.2%를 차지하는 24,325명으로 전년도 22,438명에 비해 약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국 별로는 세계 6위를 유지하고있다.
베트남인 유학생 24,325명 중 69.6%가 대학, 15.2%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있다. 베트남인 유학생 수는 17년 연속 증가해 베트남과 미국의 국교가 정상화된 1995년 약 800명 수준에서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18년도의 미국 유학생 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109만 4,792명으로 나타났다.
출신국 별로는 1위가 중국으로 36만 3,341명 (전년 대비 3.6% 증가)으로 전체 유학생의 33.2%를 차지하고있다. 이어서 인도가 19만 6,271명 (전년 대비 5.4 % 증가), 한국 5만 4,555명 (전년 대비 7.0% 감소), 사우디 아라비아 4만 4,432명 (전년 대비 15.5% 감소), 캐나다 2만 5,909명 (전년 대비 4.3%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
tuoitre >> vinatimes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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