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박항서 감독의 축구 대표팀, 말레이시아 승리 후 포상금 받아
비나타임즈™
0 1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11월 16일 아세안 축구 연맹(AFF) 컵 2차전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라이벌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를 2-0으로 물리 치고 각기 다른 단체들로부터 약 11억동(약 5300만원)을 포상금을 받았다.
말레이시아전 승리 후 베트남 축구협회(VFF) 회장은 2018년 AFF 스즈키컵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베트남 국가 대표팀에 6억동의 포상금을 수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선수들이 더욱 노력해 나머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남자축구대표팀은 베트남 축구협회(VFF) 이외에도 민간 기업으로부터도 5억동의 상금을 받아 총 포상금은 11억동으로 늘어났다.
한편,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1월 20일 치러질 미얀마와의 경기를 위해 11월 17일(토요일) 출국해 미얀마에서 현지 적응 훈련 중이다.
vov >> vinatimes : 2018-11-17
# 관련 이슈 & 정보
- 박항서 감독, 5년만에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결별.., 2023년 1월 계약 종료 2022-10-17
-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 재계약 “AFF CUP 2022” 결과에 달렸나? 2022-10-15
- 베트남 축구협회, 박항서 감독과 재계약 ‘줄다리기’? 2022-10-05
- 베트남 축구 대표팀 박항서 감독 코로나 확진 2022-03-04
- 베트남 축구 대표팀 월드컵 예선 첫 승에 총리가 직접 축하 2022-02-02
미얀마도 격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