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구시가 3성급 호텔에서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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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 22일) 아침 하노이 구시가에 위치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묵고있던 외국인 손님들이 공포에 빠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오전 6시경 호안끼엠(Hoam Kiem)區 항탄(Hang Than) 거리에 위치한 3성급 Moonview 호텔의 9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9층에는 주방 및 식당이 위치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3대와 십여명의 소방관들이 출동해 오전 7시경에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텔에는 약 5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묵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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