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빈그룹, 호아락에 스마트 전자 공장 내년부터 가동..., 스마트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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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Vingroup)은 내년에 첫선을 보일 자체 스마트폰 생산을 위해 하노이 인근에 “Smart Electronics Factory”을 건설하기 위해 약 1.2조동(약 5,138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2분기에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Hoa Lac HTP)에서 가동될 예정이다.
계약에 따르면, 빈그룹은 2022년을 목표로 2018~2020년 기간에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Hoa Lac HTP)에 하이테크 관련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기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빈그룹은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에 연구개발, 첨단기술, 소프트웨어, 하이테크 산업제조, 주택개발, 상업 및 서비스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스마트 공장은 약 5헥타르의 면적에 건설될 예정이다. 공장이 운영되면 연간 약 3~4백만 대의 스마트 전자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에 공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빈그룹 관계자는 공장이 완공되는 2019년 2분기에 이 공장에서 처음으로 생산되는 제품은 베트남 시장을 겨낭한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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