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市, 지난밤 폭풍우로 침수 피해..., 뜬눈으로 밤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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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11/25일) 태풍 우사기의 영향으로 호치민시 거리는 강물로 변했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열대성 고기압으로 태풍이 세력이 약해졌지만, 해수면보다 낮은 위치로 알려진 호치민시내에는 폭우로 약 40여개 거리가 강물로 변했다. 물이 범람해 오토바이 침수 피해는 물론 차량도 물에빠져 그 피해가 더욱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옥도 침수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이 밤새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비닐로 막거나 물을 퍼내느라 한숨도 자지 못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 현황이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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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태풍인데 비가 겁나왔나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