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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CBRE: 베트남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증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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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요 시장에서 진행된 대부분의 주택 거래에서 약 50% 이상이 외국인 구매자들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현상을 기준으로 외국인들이 단지 사업을 하기 위해 베트남에 들어오는 것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그들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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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BRE 베트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한국,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지난 3년간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아시아 부동산 소매시장 분야에서 2위인 베트남은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한 인수합병(M&A)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뒤를 이어 호텔, 아파트, 사무실 등의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싱가포르, 일본, 한국의 부동산 개발 업자들은 도심 지역과 지하철 역 인근의 개발 부지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 시장 분야에서는 호치민시와 하노이시의 사무 공간이 외국 기업들로부터 인기을 얻고있다. 구체적으로 A급 사무실의 가격은 2016년 2분기 35달러/㎡/월에서 2018년 2분기 43달러/㎡/월로 전년대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파트와 콘도미니엄 서비스 시장에서는 싱가포르, 홍콩, 대만(중국)의 투자자들이 전체 구매장의 약 75%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요인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호치민시에서 주요 주택의 가격이 약 15%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hanoitimes >> vinatimes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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