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11월 소비자 물가지수 0.29% 하락.., 유가 하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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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휘발와 돼지고기 가격 하락에 힘입어 전월 대비 약 0.2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6일과 21일에 휘발유 내수 가격이 하락하면서 10월 가격 대비 약 4.1% 하락하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약 0.17% 하락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돼지 고기의 공급이 풍부해지며 가격이 전월 대비 약 1.3% 하락했다.
또한, 야채류의 가격도 좋은 날씨와 풍부한 공급으로 10월 대비 약 0.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북부지역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11월 전기 수요의 감소로 인해 누진제 전기 가격도 약 0.6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기 대비 약 3.46%, 작년 12월 대비 약 3.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dantri >> vinatimes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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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ㅣ고기값이 떨어지는데.....식당은 왜이리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