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 방문한 롯데 신동빈 회장..., 투자 확대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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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3일) 하노이를 방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하노이 인민위원회 의장과 면담에서 2018년 그룹의 베트남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투자 확대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가 베트남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 약 40조동(약 17억 1,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현지에서 근로자 약 20,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롯데그룹은 현지 인적 자원 훈려과 스타트업 프로젝트 기업을 위한 지원 현황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에서 롯데는 떠이호(Tay Ho) 지역에 그동안 지연되어 오던 롯데몰을 포함한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 같은 프로젝트들은 많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환영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베트남 신문에서는 10여년 이상 지연되어 오던 씨푸차몰(Ciputra Mall)의 사업권을 인수해 롯데몰로 변경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시푸차몰은 쇼핑 센터로 개발한다는 목표로 진행되었지만, 최근 인근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 예정과 맞물려 투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지기도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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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 하는 사람이 꼭 의자 뒤에 숨어야 하나???
그리고 왜 두 명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