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중부, 다낭 비롯한 여러 지역에 폭우 휩쓸어..., 1명 사망
비나타임즈™
0 0
지난 12월 8일 밤과 12월 9일 하루 종일 내린 폭우로 베트남 중부 여러 지역에서 사망자 1명, 실종자 1명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내용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풍과 회오리 바람을 동반한 폭우는 베트남 중부 다낭시을 비롯한 꽝남(Quang Nam), 꽝응아이(Quang Nai),푸옌(Phu Yen), 캉화(Khanh Hoa) 등 여러 지역을 휩쓸었다. 이에 따라, 많은 항공편들도 취소되었다.
이번 폭우의 영향을 받은 지역 중 다낭(Da Nang)市에는 약 240mm의 강우량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도시의 많은 지역들이 약 1.5m 이상의 물에 잠기는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주민들은 사상 최대의 강수로 홍수 피해를 겪었다고 언급했다.
hanoitimes >> vinatimes : 2018-12-09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중부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 10명으로 증가 2022-10-17
- 베트남 6호 태풍 ‘네삿’ 또 중북부지역으로 접근 중…, 향후 이틀 이내 영향권 2022-10-16
- 베트남 중부지역에 열대성 저기압 영향으로 폭우 예상 2022-10-14
- 베트남 3호 태풍 ‘마온’ 8/25일 밤부터 북부 지역에 영향 2022-08-24
- 베트남 3호 태풍 이틀 후 동해상으로 상륙 예상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