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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말레이시아계 에어아시아, 베트남 기업과 합작으로 진출 교두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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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계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Airasia)와 베트남 티엔밍 그룹(Thien Minh Group)이 지난 화요일(12/4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저가항공사 운영을 위한 양해 각서(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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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각서에 따르면, 양측은 베트남에서 새로운 항공기를 구매해 별도의 항공사를 구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엠밍 그룹(Thien Minh Group)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구성될 예정인 항공기는 주로 단거리에서 중거리 운하을 위한 항공기인 Airbus A320s와 A321s로 구성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어아시아(AirAsia)社는 베트남 법률에 따라 외국인 소유 허용 한도 최대 30% 수준을 소유할 예정이지만, 베트남 정부는 소유 한도 기준을 상향 조정해 약 49%까지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아시아측은 새로 출범할 예정인 합작회사가 운영하는 저강항공사는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시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항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호치민시/하노이시/다낭시 등에서 동남아, 중국, 한국, 일본 등으로의 중거리 노선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andan >> vinatimes :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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