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항공, AFF 결승 1차전 응원위해 말레이시아 비행편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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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 경기 관람을 위한 축구팬들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항공은 호치민市와 하노이 그리고 다낭에서 출발하는 말레이시아행 비행편 6편을 증량해 약 1,300석의 좌석을 추가로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항공측은 이번 증편과 더불어 하노이와 호치민市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루르을 연결하는 정기 항로를 포함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3,000석의 좌석을 운항하게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여행사와 협조하여 12월 11일에 왕복 항공권, 결승 티켓, 여행 가이드, 식사 및 여행 경비를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 투어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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