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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음력설 ‘복돈’ 준비..., 온라인에서 신권 판매 인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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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 음력설, 구정)이 가까워지면서 "복돈"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이를 틈타 온라인으로 신권을 바꿔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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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복돈을 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1만동권과 2만동권의 신권을 찾고 있으며, 달러는 2달러을 주로 찾고 있으며, 대부분 일련 번호가 이어진 화폐를 찾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으로 신군을 구매할 경우, 상점마다 수수료는 차이가 있지만 2,000만동 이상 거래하는 고객은 수수료가 4%, 2,000만동 이하 거래하는 고객의 수수료는 6%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온라인 거래점들은 뗏(Tet)을 위해 미리 준비한 신권으로 은행에서 직접 받은 신권으로 아직까지 유통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하고있다.

 

매년 뗏(tet)이 다가오면 은행에서는 신권을 바꿔려는 사람들로 넘쳐나 신권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각 은행들은 아직까지 신권 발행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신권은 복돈을 지급하는데 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vir >> vinatimes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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