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구글, 베트남에 대표사무소 개설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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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은 베트남에 대표 사무소 개설을 위한 절차를 검토 중이며, 베트남 현지의 규정이 국제적인 협약과 부합하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12월 11일) 구글 수석 부회장 Ken Walker씨는 관련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하노이에서 Vuong Dinh Hue 부총리을 만나고 관련 기관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는 사이버 보안과 관련하여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해야 한다는 규정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구글은 베트남 정부의 관련 법률을 준수할 것이며,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국제적인 규약에서 지정한 수준을 벋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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