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일본과 베트남 업체 합작 ‘후지마트’ 이번달 매장 오픈 예정

스미토모(Sumitomo) 그룹과 현지 소매 및 부동산 재벌사인 BRG Group이 합작 투자한 Fujimart Vietnam Retail이 이번달 하노이에서 첫 번째 슈퍼마켓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후지마트(Fujimart)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 소매 모델 전개을 통해 베트남 사람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안전한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베트남 소매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기는 하지만, 베트남의 거시경제가 안정적으로 예상되며, 소매 시장의 수요는 두 자릿수 이상의 비율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베트남 경제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어서 베트남인들의 일상 생활 수준이 나날이 좋아지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소매업에 진출하게되었다."고 스미토모(Sumitomo) 관계자는 언급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