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세수 확대 위해 개인 사업자도 탈세 관리 강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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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의 2017년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개인 사업자 수는 430만 명으로 쎄옴(오토바이 택시)이나 길거리 점포 등의 개인 사업자를 제외하면 약 221만 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무 당국이 관리하고 있는 개인 사업자의 숫자는 약 160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세무 당국은 약 58만 1,700명의 개인 사업자 세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연간 매출이 1억 VND(약 4800만원) 이상으로 안정된 영업 기반을 가진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개인 사업자의 탈세 방지를 위해 통계청의 데이터를 참고로 관리 대상을 재검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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