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18년 GDP 성장률 10년만에 최고치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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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2018년 GDP 성장률이 10년만에 최고치인 7.0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조업 부문이 2017년 대비 약 12.98% 성장하며 베트남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제조업 부분의 성장으로 전체 GDP 성장률의 약 2.55% 이상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의 2018년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약 5조 5,335억동(약 2,367억 4000만 달러)으로 2017년 대비 약 7.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10년 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고, 1인당 GDP는 2,587달러로 전년 대비 198달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약 7.31% 증가해 2017년 4분기 성장률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2011~2016년 기간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는 농업/어업 부문이 약 3.76 % 증가하여 전체 성장률의 약 8.7% 기여했고, 산업 및 건설 부문은 8.85% 증가하여 전체의 약 48.6% 기여, 서비스업은 약 7.03% 증가하여 전체의 약 42.7%를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hanoitimes >> vinatimes :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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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베트남의 성장세가 놀랍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