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1월부터 선불 휴대전화 번호 이동 시작..., 약 1억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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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신 사업자 4개사는 1월 1일부터 선불제 휴대전화 번호에 대해서도 통신사가 번호 이동(MNP)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선불제 휴대폰 번호 이동 서비스를 시작한 통신사는 비엣텔(Viettel), 모비폰(MobiFone), 비나폰(Vinaphone), 베트남모바일(Vietnamobile) 등 4개 회사다.
이에 앞서, 비엣텔, 모비폰, 비나폰 등 3개 통신사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후불제 휴대전화 번호에 대한 통신사 이동 서비스를 실시하고있다. 한편, 베트남모바일은 2019년 1월 1일부터 후불제 및 선불제 모두 번호 이동 서비스를 개시했다.
베트남에서 휴대전화 계약 건수는 약 1억 3,000만 건으로 이 가운데 전체의 약 90%에 해당하는 약 1억 2,000만 여건이 선불제 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사간 번호이동(MNP) 서비스 도입으로 통신사간 서비스 경쟁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혜택이 높아질 것으로 형제 간의 경쟁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의 이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baomoi >> vinatimes :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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