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 여행 활성화를 위한 ‘트램’ 라인 건설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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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관계자는 2025년까지 다낭 시내에서 호이안까지 약 33Km 구간을 연결하는 트램 라인 건설을 위해 싱가포르 투자자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다낭시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Infrastructure Asia(IA)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협의된 내용으로 알려졌다.
다낭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트램 라인은 다낭시 국제공항에서 시내의 해안 도로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 유산지인 호이안까지 연결하는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계획대에 따르면, 트램 라인은 투자의 단계별로 2억 7,900만 달러에서 5억 9400만 달러까지 투자비가 소요될것으로 예상했다.
vov >> vinatimes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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