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1월 소비자물가지수 약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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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약 0.1%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 약 2.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을 준비하는 1월에는 풍부한 상품들이 시장에 공급되면서 소비자 물가지수가 약간만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전월과 비교했을 때 11개 그룹의 재화와 서비스 중 9개가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와 담배(0.69%), 식품 및 음식 서비스(0.66%), 의류 및 섬유 모자 및 신발류(0.39%), 주택 및 건축 자재(0.35%), 기타 재화와 서비스(0.34%), 문화 오락 여행(0.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운송(3.04%), 우편 및 통신(0.09%)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1월에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된 중요 요인 중 하나는 정부의 상품 가격 안정화 노력 특히 연료 가격이 0.29%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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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의 영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