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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혼다, 필리핀에서 분리형 배터리팩 적용된 전기 스쿠터 시험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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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HONDA) 자동차는 탄소없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조만간 필리핀의 롬블론(Romblon)섬에서 신형 PCX 전기 스쿠터를 테스트 할 것이라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PCX_electric.jpeg

 

일본계 자동차 및 오토바이 생산회사인 혼다(Honda)에서는 착탈식 모바일 배터리인 "Honda Mobile Power Pack"을 장착한 100대의 PCX 전기 스쿠터를 롬블론 전기 협동공사(Romblon Electric Cooperative)에 임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임대할 계획인 "혼다 PCX 전기 스쿠터"에는 분리형 배터리 2개가 장착돼 시간당 최대 60km의 속도로 약 41km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 관계자는 필리핀에는 외딴 섬들이 많다고 언급하면서 섬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인 오토바이가 재생 에너지로 동력을 공급할 수 있다면 국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혼다는 작년에 전기 이동성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에서 PCX 전기 스쿠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쿠터에 장착된 두 개의 배터리를 적용한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100V의 전원 콘센트에서 6시간이면 완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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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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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배터리의 성능이 문제네요~^^

08:15
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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